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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은 줄 알았던 흡연의 기억, 현실같은 흡연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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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쭌율 | 작성일 | 2024-07-10 | ||
조회수 | 264 | 추천수 | 3 | ||
요 근래 담배 생각은 전혀 한적도 없고 피고 싶다는 느낌도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말 이틀동안 꿈에서 한갑이 넘는 담배를 태운거 같습니다. 예전에 흡연몽은 이게 꿈이라는걸 금방 자각했었는데, 지난 주 꿈에는 한참이 지난 후에야 꿈이란걸 깨달았네요. 꿈이란 걸 알기 전까진 후회하는 마음 초반 쬐끔가지고 이후에는 거리낌없이 피워제껴댔네요. 아무리 꿈이라지만 너무나 생생했고, 이건 뭐 거의 흡연한거나 마찬가지 느낌을 받았고 꿈에서 깨고 난 후 다행이라는 안도감과 함께 약간의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아, 아직까지 멀었구나.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아야겠습니다. 한귀는 언제나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 폭우가 쏟아지는데 다들 댁네 평안하시고 무탈하길 빌겠습니다. 오늘도 평금하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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