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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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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요정] 7. 친구야 함께 금연하자!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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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요정] 7. 친구야 함께 금연하자!
작성자 웃음만들기 작성일 2023-11-20
조회수 166 추천수 3

저는 고등학교 때 담배를 처음 피웠고, 제 친구넘은 대학교 2학년 때 담배를 피웠더랬지요. 그 녀석이 항상 저를 보면서 "네가 맨날 피워대서 나도 배웠잖아. 그때"라고 했었습니다. 


최근에 대학 동기가 상을 당해 찾아간 장례식장에서 그 친구를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녀석은 담배를 끊었다는 제 말에 한마디 하더군요. 


"너 치사하게 혼자만 담배를 끊을 수 있냐? 난 너한테 배웠는데 아직 못끊고 있는데.."


물론 저도 제 자의로 끊은건 아니고 당뇨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죽고싶지 않아서) 끊게 되었다는 말을 했지만 그 친구도 최근 건강이 많이 안좋아진 것 같더군요. 간이 안좋은지 얼굴도 많이 검어지고 말이죠.


대학생 때 철없고 어린 시절에는 객기로 담배 피워댔지만.. 이제는 나이 생각해서 끊어야하지 않겠냐고 말하고 왔습니다. 물론 알지요. 얼마나 어려운지. 힘든지.. 그리고 그 친구에게도 금연이 얼마나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지 다시 소개해야겠습니다.


오늘 저녁에 금연길라잡이를 소개하는 전화한통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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