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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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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요정활동 2기] 7. 친구야 함께 금연하자!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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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요정활동 2기] 7. 친구야 함께 금연하자!
작성자 권철 작성일 2023-11-20
조회수 156 추천수 1

나에겐 나보다 한 살 어린

육촌동생이 있다.

고등학교 선생이고

지금은 정년퇴직하여 연금을 받고 생활한다.

그는 어릴때부터

담배를 피워왔으며

내가 담배를 끊을때 쯤

그도 끊는다고 보건소에서 사탕, 껌등을 먹더니

또 담배를 피운다

제사때 우리 형님 집에오면 자기 막내동생과

베란다에 나가서 담배를 진하게 피우고 온다

담배 안끊는냐고 물으면

잘 안됀다고 하면서

지금은 대놓고 피운다

나에게는 매형이 있다

나보고 너가 제일 잘한것은 금연이다라고 이야기하고,

담배끊는것보다 더 독한것은 이세상에 없다고 이야기한다.

나의 매형은 70이 넘어도 술 담배를 하신다.

나는 명절때는 담배를 한보루 선물로 사들고 매형집에 간다

담배 안끊는냐고 물으면 나보고 미안해하면서

끊어야할텐데 한다.

말뿐이다.

그러니 나는 내가 담배 끊은것만큼 잘한것은  이세상에 없다고 생각한다.

잘한일이다.

주위에서는 담배를 끊은 동생들도 있지만

나는 지금까지 홀로 금연인이고 비 흡연자이다.

이것도 나의 생각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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