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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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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째 담배피다 처음 금연 도전중입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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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째 담배피다 처음 금연 도전중입니다
작성자 레가루 작성일 2023-05-01
조회수 1387 추천수 5

스무살 되자마자 호기심에 담배 한대 태워봤고, 켁켁거리면서 이게 뭐가 좋지? 하면서 한대 피고 남은 담배 통째로 버리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때 완전히 그만뒀어야했는데 왜 또 편의점가서 담배를 샀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12년째 담배를 피고 있었네요.


최근 3년정도는 연초 완전히 끊고 전자담배만 태우고 있었는데 지난주에 아무 이유없이 금연이나 해볼까? 하며 시작한게 벌써 며칠이 지났어요.


아직까지 큰 금단증상은 없고, 아무래도 전자담배를 태우다보니 역한 냄새와 재 날림이 없어 시도때도없이 입에 물고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문에 뭔가 허전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담배연기 훅 마시면서 목이랑 폐에 들어가는 타격감이 하루에 몇번씩 불쑥불쑥 생각나는데 냉수 한사발씩 마시면서 꾹 참고있습니다.


호기심에 담배 시작해서 12년을 태웠듯, 그냥 끊어볼까? 해서 시작한 금연도 3일 5일 한달 1년 10년 이상 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이제까지 며칠 끊은게 아까우니 꾹 참자라는 느낌으로 버텨보고 있습니다.ㅋㅋㅋㅋ


다들 화이팅하세요!! 저도 힘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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