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무덥습니다.

여름이니까 당연히 덥겠지요. 

그나마 내 옆에 선풍기 녀석이 있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조금있으면 금연한지 150일이 되어 가는 군요.

시간 참 빠르네요

2주에 한 번씩 상담사 선생님이 금연상담전화가

와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내가 금연주인 것을 격려해주고 응원해줘서

힘이 납니다.

응원의 힘은 막강합니다.

저도 공마에서 가끔 글을 읽고 '응원의 댓글'을

종종 달고 있습니다.

금연을 몇시간,하루,한달,1년,10년 하든

우린 금연인입니다.

자부심을 가져도 됩니다.

우리 금연인 열분 응원합니다!!!

금연과 더불어 금주도 하니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매일 8천보 걸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창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게 해서 깊이 들이마십니다.

더불어 아침 햇살을 담뿍 받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