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참 좋아요 ^^

다른 게 아니라 금연과 금주에 대해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금연과 금주는 별개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거에요.

하지만 결론은 금연을 하시려면 금주도 함께 하셔야 합니다.

금연 초기에는 더욱이 그래요.

여러분께서 아시다시피 담배와 술은 오랫 동안 친구 사이 였습니다.

둘을 띠어 놓을 수는 있어요.

하지만 술을 옆에 두시면 그만큰 다시 흡연할 위험성도 커집니다.

술과 담배를 별개로 할 자신감이 있으시더라도

지금은 안 그렇다 자신감이 넘쳐도 시간이 흐르고 흘러

혹여 아주 불쾌한 상황과 감정에 휩싸여 자칫 한가치 자만에 넘어갈 수도 있어요.

금연을 한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자신감은 자만심으로 변해 부풀어 커지거든요.

별 이야기는 아니였지만 날씨도 좋고 산에 올랐다 집에 오는 길에

술을 마시고 모여서 담배를 피우시는 어느 분들의 모습을 보고 저의 예전 경험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특히 금연을 하시는 몇 년은 금연과 금주를 최소한 음주를 자제하시고 함께하시는 게 많은 도움이 되요.

금연만 한 것보다도 건강은 몇 배로 더욱 좋아질 것이에요.

흡연과 음주는 반세기 동안 친구였습니다. 

흡연과 음주가 친구였던 만큼은 금연과 금주를 늘 친구로 삼으셔서 

앞으로 수 많은 날들 금연과 금주로 수 백배로 더욱 건강하시고 강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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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보다 잘 할 수 있어, 하지만 술도 건강을 해치는 중독성이 매우 강한 알콜인 것은 분명합니다. 

상큼한 날씨 더욱더 행복하시고요 쾌활한 한 주 더욱 멋진 주말 보내세요. ^^

물령망동 정중여산 勿令妄動 靜重如山,

어느 때나 망동하지 말 것이며 신중하기를 태산 같이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