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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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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금연은 하지못하고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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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금연은 하지못하고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작성자 군대서담배배운바보 작성일 2022-05-17
조회수 675 추천수 0

안녕하세요. 

유투브를 보다가 이 어플을 알게되서 

일단 설치를 해서 가입을 했습니다. 


아직 금연 시도를 안하고있어 아이디옆에 00일 이 없지만..

여러 게시글들을 보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현재 21살때부터 39살인 지금까지 18년간 담배를 피워왔습니다.

흡연량은 일단 자고 일어나면 5분이내에 담배를 피웁니다.

하루 1갑~1.5갑을 피우는거 같아요. 


연초를 안피우고 중간에 릴 같은 궐련형 담배등도 피워봤지만 

결국 둘다 피는 상황이 되었네요


제가 금연을 결심하게된 이유가 

얼마전에 충수염(맹장) + 복막염까지 와서 일주일간 병원 신세를 진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 인생에서 거의 처음으로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3일정도 담배를 못피우고 침상신세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몸이 회복되고 움직일만 하니 참 한심하게도 담배 생각이 나더라구요. 


병문안 온 친구를 통해 링거를 끌고 흡연장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때 담배를 물고 나서 정말 너무나 어지럽더군요. 그래도 뭐가 좋다고 웃으며 다시 담배에 손을 댔습니다. 


하지만 아픈와중에도 이렇게 또 담배를 피우는 제자신이 혐오스러웠고 다른 담배를 피는 환자들을 보며. 담배(니코틴)가 정말 무서운 악귀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직도 끊지는 못하고 의존하고 있는 제자신을 보면 참으로 한심합니다.


금연을 준비하면서 내 의지만으로는 많이 힘든 이 니코틴과의 싸움을 D-DAY 를 정하여 준비하고있습니다.


아직 금연이라고 말할수 없는 상태지만 

저도 꼭 금연 하고 싶네요.


두서없이 횡설수설했네요. 


게시판에 자주 오고가며 금연하시는분들과 소통해보고싶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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