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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울때 기분이 좋았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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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냥이구름 | 작성일 | 2022-04-30 | ||
조회수 | 917 | 추천수 | 4 | ||
유혹에 못이겨 어리석게 이틀전 오랜만에 한번 피워봤습니다. 갈망하고 바라던 그 담배맛이 아니었네요. 괜히 피웠다는 후회와 지금 이틀째 다시 금연중입니다. 지금껏 담배를 피울때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거의 없어요 흡연을 하면 담배를 갈망하지 않는 비흡연자와 같은 상태로 되돌아가는것 뿐이었습니다.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담배를 피워서 기분이 좋았던적이 저는 26년 흡연기간동안 단 한번 밖에 기억나지 않아요. 담배를 피우는순간 그저 니코틴을 더이상 갈망하지 않은 비흡연자와 같은 상태로 돌아갈뿐 다른건 없습니다. 스트레스가 풀리지도 않고 그저 담배에 대한 갈망이 사라지는걸 스트레스가 풀렸다고 착각한거에요. 금단 증상 자체가 스트레스였던거죠. "피워보니 정말 아무것도 아닌걸 내가 이걸 왜 또 피웠을까.. " 이말에 공감하신다면 느끼실듯합니다. 이제야 본질을 좀 알게 되는것 같아요. 130일 넘게 금연했다 실패했었는데 이제 금연 내공이 붙어서인지 좀 쉽네요. 아무튼 다시 이제 평생 금연하도록 다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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