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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금길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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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오연 | 작성일 | 2008-03-28 | ||
조회수 | 6364 | 추천수 | 0 | ||
주변의 분이 금연 일주일째라 하셔서 이곳을 안내해 드렸더랍니다. 저도 생각난 김에 들어왔는데, 저에겐 이곳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서로를 의지해주고 도움이 되었지요. 지금도 가끔은 담배한대 피고 싶을때가 있지요. 쭈욱~~ 한 모금 빨아대는 기분 말이지요. ㅋㅋ 그래서 저는 담배를 적이네. 물리쳐야할 대상이네 이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마치 영어를 평생의 반려자로 생각을 바꿨듯.. 담배, 술등을 그냥 제옆에 항상 있고 그냥 그런 것이고. 편하게 마음먹기로 했답니다. 금주를 시작한지 이제 2주째가 되어가는군요. 실은 제가 엄청난 애주가 거든요. 근데, 지방간땜시 3개월 금주 목표하고 있슴다.. 뭐, 어디가 아파서 그런건 아니구요. 똥배땜시.. 암튼 모든분들 열심히 사십시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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