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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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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일상 | 작성일 | 2008-03-04 | ||
조회수 | 6386 | 추천수 | 0 | ||
금연재시도후 20일째를 맞습니다. 오늘은 왜 이리도 허전한 생각이 들면서 은근히 한대 생각이 나는군요. 100일, 500일, 1000일 을 금연하고 계시는 분들이 정말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그렇게 오랫동안 금연할 자신이 없군요. 그냥 오늘도 않피웠구나 하는 생각속에서 하루하루를 살 뿐입니다. 정말로 담배를 알게된것이 후회가 되는군요. 아마도 이 지리한 싸움을 밥숟갈 놓는 순간까지 하여야하나? 하고 생각을 하면 기운이 쫙빠집니다. 어느분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스트레스를 받아도 비흡연자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요. 정말 담배를 모르고 살고있는 그분들이 한없이 부럽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너무 나약한글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제하소연을 받아줄데가 금길밖에 없어서요. 금번여름에 근5년만에 꼬맹이들하고 한국을 방문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읍니다. 큰놈은 대학2년생이고 늦동이가 초등5년생과 중학2학년인데 한국방문은 처음입니다. 친한친구와 소주잔 기울이며 지난회포를 풀생각을하니 어렸을때 소풍전날 잠이 잘 오질않던 그때생각이 나는군요. 잘못된친구들은 아예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어는정도 성공했다고하는 친구들만 연락이 됩니다. 담배를 않피울 자신이 정말 흐려지는군요. 별의별 유혹이 다 옵니다. 한국방문후 다시시작하지뭐 하면서요. 두서없는글 지껄여 봤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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