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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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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즈음에..
작성자	이양호	작성일	2008-01-13
조회수	9432	추천수	0
2007년 10월31일..낼부터는 담배끊고 애 학원 하나 더보낸다고 맹세 11월1일 ..손에 담배 계속 들려있음 11월14일23:50 ..담배갑속에 4가치 있어서 이거지금 다피고 끊자.그러나 2가치 달아피고 목아파 두가치버림 11월15일..금연시작..전에쓰다남은 패치붙임 11월16일..마지막 남은 패치붙임 사람들 한텐 담배 끊는단 소리보단 잠시 안필라고..그러면서 혹시 모를 실패를 염두에 두고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듯 60일이네요 끊는게 아니고 참는거라는 글귀가 참와닷네요 지금껏 14년정도 기쁠때나 슬플때나 힘들때나 같이햇기에 상황상황 마다 아 이럴때 담배피웠었지..하는생각이 들더군요 이제는 한귀만 피하면 될거같은데.. 항상 술먹으러 가는날은 불조심보다 오늘도 한귀조심..또조심 처음 담배끊고 애학원 하나 더보낼려고 했는데 두달동안 먹는걸루 해결해버렸네요 언제쯤 안먹어두 될는지.. 마른 체격이어서 몸이 불어 조금 흐믓한 감은 없잖아 있네요..ㅋㅋ 애가 올해 초등 2학년 올라 가거든요..학원하나 더보내야 되는데.. 좀전에 먹었는데 또 뭔가 먹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