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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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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의 욕구가..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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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의 욕구가..
작성자 이지은 작성일 2008-01-12
조회수 10492 추천수 0
실제 금연시작후 일주일이 지났는데, 오늘은 유난히 담배맛이 그립습니다... 어린 나이에 호기심으로 물었던 담배를, 하루에 많이 피워봤자 5~6대 끽연의 즐거움을 느끼며 10년을 피워왔습니다. 전 올해 서른살이 되었습니다.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20대 내내 담배를 피웠으니 30대부터는끊어주는 센스가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 금연동기치곤 너무 약소하다는 생각도 했지만 어쨌든 그렇게 시작한 금연이 지금 실제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반갑 이상씩 피우던 것도 아닌데, 전 금단증상도 심했습니다. 두통과 졸음이 가장 견디기 어렵더군요. 잘 견뎌왔다고 생각했는데, 어제부터 조금씩 시작되는 흡연의 욕구가 오늘은 정말 심하네요. 정말이지 딱 한대만..하는 생각에 조금은 안절부절 못하기까지 합니다. 신랑한테 자랑스럽게 금연을 말했고, 신랑 역시 잘 도와주고 있는데, 금연이고 뭐고 신랑한테 담배 한대만 달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 여기 올라온 글들을 읽어보니, 오히려 저처럼 많이 피우지 않던 사람들이 금연 성공률이 낮다고 하는 말이 있네요. 많이 안피웠기 때문에 끊는것도 더 쉬울거라 생각했는데, 저만의 착각이었나봅니다. 향기 좋은 커피가 땡기듯이 지금은 그렇게 담배가 땡기네요. 지금 딱 한대 피우면 맛이 굉장히 맛있을거 같은 착각이 드네요... 이래서 정말 끊겠습니까.. 자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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