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흡연현황
제4차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담배동향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 전세계 15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의 현재 흡연율은 32.7%로 전세계 인구의 약 1/3이 흡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후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 2020년 현재 흡연율은 22.3%로 우리나라 성인 흡연율(19.3%)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WHO는 모든 국가에서 현재와 같은 담배 규제 노력이 지속된다고 가정하였을 때, 2025년 현재 흡연율이 20.4%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15세 이상 현재 흡연율(15세 이상)(단위: %)
(단위: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Health Data(2020~2022년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15세 이상) 전체 흡연율은 14.7%로, OECD 가입 국가 중 10위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높은 성인 전체 흡연율을 기록한 국가는 튀르키예(28.3%)이며, 프랑스(25.3%), 룩셈부르크(20.3%), 스페인(19.3%)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15세 이상) 남성 흡연율의 경우, OECD 평균(16.6%)보다 9,2%p 높은 25.8%로 나타났으며, 튀르키예(41.3%), 프랑스(27.8%)에 이어 세 번째로 흡연율을 높았습니다. 그에 반해 성인 여성은 OECD 가입 국가 중 두 번째로 낮은 흡연율(3.7%)을 기록해, 극명한 격차가 존재하는 우리나라 성인 남녀 흡연율에 대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의 ‘우리나라 성인 흡연율 남-여 평균 연결선’이 이러한 통계 결과를 시각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요 국가별 성인 흡연율(15세 이상)(단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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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남성 | 여성 | 전체 |
---|---|---|---|
튀르키예 | 41.3 | 15.5 | 28.3 |
프랑스** | 27.8 | 23 | 25.3 |
룩셈부르크 | 21.2 | 19.4 | 20.3 |
스페인* | 23.3 | 16.5 | 19.8 |
이탈리아 | 24.1 | 15.8 | 19.8 |
칠레* | 17.7 | 17.5 | 17.6 |
스위스 | 18.3 | 14 | 16.1 |
에스토니아 | 21 | 12.1 | 15.9 |
한국 | 28.5 | 3.7 | 14.7 |
독일** | 17.5 | 11.8 | 14.6 |
아일랜드 | 17 | 12 | 14 |
덴마크** | 15.2 | 12.7 | 13.9 |
네덜란드 | 15 | 10.5 | 12.7 |
핀란드 | 12 | 10.6 | 11.3 |
영국 | 12.5 | 10 | 11.2 |
캐나다 | 10.5 | 8.3 | 9.4 |
미국 | 9.9 | 7.9 | 8.9 |
스웨덴 | 8.8 | 8.5 | 8.7 |
멕시코** | 13.2 | 4.4 | 8.6 |
뉴질랜드 | 9.3 | 8 | 8.6 |
호주 | 9.1 | 7.8 | 8.5 |
노르웨이 | 8 | 8 | 8 |
아이슬란드 | 6 | 6.4 | 6.2 |
코스타리카 | 8.8 | 2.3 | 5.6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Health Data(2020~2022년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 15~24세 전체 흡연율은 12%로, OECD 국가 중 7위를 기록했습니다.
15~24세 남성 흡연율은 20.1%로, 튀르키예(29%), 프랑스(28.7%), 이탈리아(20.6%)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흡연율입니다. 반면, 15~24세 여성 흡연율은 3.6%로 OECD 국가 중 하위권에 속합니다. 성인(15세 이상) 흡연율 통계와 마찬가지로, 15~24세 흡연율 통계에서도 역시 우리나라 남녀 간 흡연율의 큰 격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요 국가별 15~24세 흡연율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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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남성 | 여성 | 전체 |
---|---|---|---|
프랑스** | 28.7 | 27.9 | 28.3 |
튀르키예 | 29 | 9 | 19.3 |
이탈리아 | 20.6 | 12.9 | 16.9 |
룩셈부르크 | 18.7 | 12 | 15.2 |
스페인* | 18.3 | 12 | 15.2 |
스위스 | 13.3 | 13.6 | 13.5 |
한국 | 20.1 | 3.6 | 12 |
체코 | 12.7 | 9.1 | 10.9 |
영국 | 9.9 | 11 | 10.5 |
네덜란드 | 12.2 | 7.9 | 10.5 |
아일랜드 | 12 | 9 | 10 |
독일** | 11.9 | 7.9 | 9.9 |
에스토니아 | 6 | 12.2 | 9.5 |
덴마크** | 9.2 | 9.3 | 9.2 |
칠레* | 6.9 | 8.7 | 7.7 |
뉴질랜드 | 6.8 | 6.2 | 6.5 |
스웨덴 | 7.1 | 5.6 | 6.4 |
호주 | 5.4 | 3.7 | 4.5 |
코스타리카 | 4.8 | 1.1 | 3 |
아이슬란드 | 2.6 | 3.5 | 3 |
미국 | 3.5 | 2.3 | 2.9 |
캐나다 | 3 | 1.5 | 2.3 |
노르웨이 | 2 | 0 | 1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Health Data(2020~2022년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15세 이상) 전자담배 사용률은 2.7%로 나타났습니다. OECD 국가 중 뉴질랜드(10.5%)와 에스토니아(10.4%), 체코(10.2%)가 높은 전자담배 사용률을 기록했으며, 칠레(0.9%)가 최하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전자담배 사용률은 4.5%로, OECD 국가 중 중간 수준에 해당합니다. 반면 성인 여성의 전자담배 사용률은 0.9%로, 칠레(0.5%)에 이어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주요 국가별 성인 전자담배 사용률(15세 이상)(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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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남성 | 여성 | 전체 |
---|---|---|---|
뉴질랜드 | 10.6 | 10.4 | 10.5 |
에스토니아 | 11.8 | 9.5 | 10.4 |
체코 | 10.4 | 10 | 10.2 |
아일랜드 | 7 | 5 | 6 |
미국 | 6.9 | 5.2 | 6 |
캐나다 | 6.7 | 5.1 | 5.9 |
호주 | 6.4 | 5.1 | 5.7 |
영국 | 6 | 4.4 | 5.2 |
코스타리카 | 6.9 | 3.1 | 5 |
프랑스** | 5.7 | 4.4 | 5 |
아이슬란드 | 4.1 | 5.1 | 4.6 |
덴마크 | 4.3 | 3.3 | 3.8 |
이탈리아** | 3.4 | 2.4 | 2.9 |
네덜란드 | 3.1 | 2.7 | 2.9 |
한국 | 4.5 | 0.9 | 2.7 |
스위스 | 2.7 | 2.4 | 2.5 |
핀란드 | 2.7 | 2.2 | 2.4 |
노르웨이 | 2.2 | 2.4 | 2.3 |
스페인 | 2.3 | 2.1 | 2.2 |
스웨덴 | 1.5 | 1.8 | 1.7 |
칠레* | 1.4 | 0.5 | 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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