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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세상을 바꾸는법
작성자 신숙자 (HS애드 CD) 작성일 2022-11-02
출처 매드타임스

광고가세상을 바꾸는법


[생략]


광고로 공론화한 청소년 금연


사람들의 사라지지 않는 고민 중 하나는 금연이 아닐까. 끊기 어렵기에 늘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는다. 힘들게 병상에 누워있는 사람이 나와도, 병들어가는 폐가 패키지에 찍혀도 사람들 결심을 크게 바꾸지 못했다. 알고 있지만, 쉽게 바꿀 수 없는 흡연. 늘 위협으로 일관하던 금연광고가 어느 날 밝게 바뀌었다. 


금연이 아니라 ‘노담.’ 아이들 사이에 유행하는 줄임말을 적용해 만든 노담은 ‘담배는 NO’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게다가 매체에서 본격적으로 다루지 않았던 청소년 흡연이 전면에 나왔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문제아를 표현할 때나 쓰였던 청소년 흡연을 오히려 광고의 소재로 내세우고 그들의 건강한 문화를 얘기했다. 어떤 문제를 변하게 하려면 숨기는 걸로는 힘이 닿지 않는다. 공론화하고 모두가 터놓고 얘기할 때 변화는 시작된다. 청소년 금연광고는 그렇게 새로운 시도를 했다. [생략]


이제 모두 ‘노담’이라는 단어를 알 만큼 일상어가 됐다. 광고는 비록 상업적인 운명을 띠고 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생각의 방향과 문화를 바꿀 때도 있다. 그래서 클라이언트와 광고회사의 광고 메시지와 표현이 중요하다.

[중략]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1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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