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전문가칼럼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전문가칼럼

흡연 및 금연에 관한 국내외의 새로운 소식들을 알려드립니다.

[칼럼] 정완 경희대 로스쿨 교수 “흡연권 주장 말고, 금연정책 협조해야” 상세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칼럼] 정완 경희대 로스쿨 교수 “흡연권 주장 말고, 금연정책 협조해야”
작성자 정완(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로그쿨, 법전원) 교수) 작성일 2022-10-21
출처 로리더

흡연권 주장하지 말고 모두의 건강을 위해 금연정책에 협조해야



요즘은 어디를 가든 금연구역이 많아져 비흡연자로서 매우 반가운 현실이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공존하는 공동구역에서 남을 배려하지 않고 연기를 뿜어대며 흡연에 열중하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어 매우 안타깝다. 눈앞에 흡연자가 보이면 흡연자를 피해 돌아가거나 거리를 두는 등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공동구역 내 흡연자를 줄이기 위해 현재보다 더욱 강력한 금연정책 실시가 필요해 보인다. 


[중략]


특히 요즘과 같은 코로나바이러스 시대의 흡연은 감염증의 발병위험을 높이고 병세악화에 치명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으므로 국가가 더욱 적극적으로 금연관리에 나서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다. 


[중략]


세계 각국은 세계보건기구의 담배규제기본협약을 기반으로 담배 진연판매를 금지한다거나 담배의 독한 냄새를 없애 오히려 흡연을 유도하는 가향담배의 제조와 판매를 금지하며, 흡연이 가능한 연령을 높이고 담배의 성분을 공표하도록 하는 등 금연을 위한 매우 적극적인 정책을 펴치고 있어 앞으로 우리나라의 금연관련 입법에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중략]


국민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도모하고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의 삶이 가능하도록 국민건강증진법 등 관련 법률을 개정하여 더욱 강력한 금연정책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lawlea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18
이전, 다음 게시물 목록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치매도 유발? 5대 사망원인 뇌졸중의 진실
다음글 [천병준 원장 건강칼럼] 갑자기 발견된 ‘목 멍울’,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