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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걸릴 확률, 흡연자가 20배 높아”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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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걸릴 확률, 흡연자가 20배 높아”
작성자 한지연/국립암센터 폐암센터장 작성일 2013-05-30
출처 기타

폐암 환자의 85%가 흡연자일 정도로 담배는 폐암을 일으키는 주원인으로 꼽힌다. 담배를 피우면 폐암 발생 위험이 13배 높아진다. 담배를 많이, 오래 피울수록 폐암에 걸릴 가능성은 커진다. 매일 1갑의 담배를 40년 동안 피운 사람은 비흡연자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20배 높다. 매일 2갑의 담배를 20년 동안 피운 사람이 폐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비흡연자보다 60~70% 상승한다. 남성보다 여성의 흡연은 더 치명적이다. 남성과 같은 정도로 흡연한 여성은 남성보다 폐암에 걸릴 가능성이 1.5배 높다. 한지연 국립암센터 폐암센터장(폐혈액종양내과 전문의)이 폐암 예방을 위해 금연을 강조하는 이유다. 그를 510일 국립암센터에서 만났다. 


폐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금연인가
. 

폐암 환자의 대다수는 흡연과 관련이 있다. 흡연이 폐암의 원인이라는 증거는 많다. 금연은 폐암 예방의 첫걸음이다. 간접흡연도 문제다. 한정된 공간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간접흡연을 조장하는 행위다. 특히 집에서 고기나 생선을 구울 때 나오는 유해물질과 담배 연기를 같이 흡입하면 더욱 해롭다.

 

 * 본 게시물은 시사저널 "“폐암 걸릴 확률, 흡연자가 20배 높아”에 실린 글을 발췌하였습니다.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 전문 링크>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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