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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도 내년부터 공공장소서 금연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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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도 내년부터 공공장소서 금연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9-12-21
출처 연합뉴스
(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 특파원 = 베트남에서도 내년부터 공공장소 금연이 의무화된다. 현지 인터넷신문인 베트남넷은 21일 보건부 소식통을 인용해 베트남 정부가 세계보건기구(WHO) 및 세계폐재단과 함께 지난 18일 전국적인 금연행사를 시작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소식통은 연말까지 계도행사를 통해 학교, 사무실 빌딩, 극장, 공연장, 공장 등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할 수 없도록 권유한뒤 내년 1월부터는 공공장소에서 흡연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5만∼10만동(2천500∼5천원)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전체 인구의 70% 가까이가 1975년 이후 태어난 '전후세대'인 베트남은 아시아권에서 흡연인구 비율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국가 가운데 하나로 알려졌다. shki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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