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금연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금연뉴스

흡연 및 금연에 관한 국내외의 새로운 소식들을 알려드립니다.

<의학> 흡연+비만=사망위험 6-8배 상세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의학> 흡연+비만=사망위험 6-8배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8-11-10
출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흡연과 비만 모두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이지만 이 두 가지가 합치면 사망위험이 보통사람에 비해 최고 8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의 안네마리 코스터 박사는 미국은퇴자협회(AARP: American Association of Retired Person) 회원 350만명(50-71세)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비만 흡연자는 담배를 전혀 피운 적이 없고 체중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6-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7일 보도했다. 비만은 아니더라도 허리둘레가 정상을 벗어나는 흡연자는 허리둘레가 정상 이하인 비흡연자에 비해 사망위험이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터 박사는 흡연과 비만 중에서 특히 나쁜 것은 흡연이라면서 담배를 끊은 사람은 모든 체중 그룹에서 사망률이 크게 낮아졌다고 밝혔다. "체중에 관계없이 사망위험을 결정적으로 낮추어 줄 수 있는 건 담배를 끊는 것"이라고 코스터 박사는 강조했다. 이 연구결과는 영양학전문지 '임상영양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11월호에 실렸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2008-11-08]
이전, 다음 게시물 목록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금연운동 의학적 근거 만들자”..대한금연학회 출범
다음글 ‘담배 제조ㆍ매매 금지법’ 입법 청원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