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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금연도시’ 추진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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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금연도시’ 추진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8-08-22
출처 연합뉴스
공공기관 담배 자동판매기 제한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시민의 건강과 청소년 보호를 위해 공공기관의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를 제한하는 등 금연도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창원시는 이를 위해 시의회에서 발의한 금연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의결을 거쳐 통과되는 대로 내달부터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관내 소공원, 어린이공원, 어린이보호구역, 학교주변 도로, 버스.택시 승강장 등을 자율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체육.오락.공연장 등 공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가운데 특히 실내 금연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업소에 대해 `클린에어 존' 표지판을 설치하고 일정한 예산 범위내에서 금연에 필요한 시설을 지원한다. 특히 공공기관과 대학교 등에 대해선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를 제한키로 했다. 또 시에서 주최하는 문화.체육 등의 행사에 담배 회사가 후원하는 행위를 삼가고 민간단체와 각급 학교에서 실시하는 흡연 예방과 금연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앞서 지난 6월 시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금연실태 설문을 벌인 결과 전체의 77%가 공공장소의 간접 흡연에 노출돼 있으며, 공공장소의 금연구역 지정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ymkim@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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