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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8개교 흡연예방.금연 선도학교 선정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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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8개교 흡연예방.금연 선도학교 선정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8-04-15
출처 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시는 청소년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울산지역 18개 학교를 '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 선도학교'로 선정, 금연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이날 오후 시의회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흡연예방 및 금연 선도학교 담당 교사와 보건소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 교육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시는 이날 학교에서의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체계 및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참가자들은 이 문제에 대한 토론도 벌였다. 앞서 울산시교육청은 초등 6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5개교 등 모두 18개교를 흡연예방 및 금연 선도학교로 선정했다. 시는 이들 학교에 대해 400만원씩 모두 7천2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학교내에서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금연을 돕기로 했다. 울산은 지난해 고교생의 흡연 경험률은 37.4%로 전국 평균 37.3%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중학교 입학 이전 학생의 흡연 경험률은 31.8%로 전국 10.9% 보다 훨씬 높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소년기의 흡연은 폐해가 가장 심각하며, 흡연은 문화적 일탈행동 유발, 청소년 비행의 주 원인이 되고 있다"며 "울산 전체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청소년들의 금연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leeyoo@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자료 : 연합뉴스 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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