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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고등학생 흡연율 14.7%>남학생 18.1% 여학생 9.7%..매일 흡연 5.3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7-08-17
출처 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 지역 고등학생의 14.7%가 담배를 피우고 5.3%는 매일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4∼5월 지역 45개 고등학교의 각 학년별 한 학급씩 모두 5천29명(응답자 4천944명)을 대상으로 흡연실태를 조사한 결과 흡연율은 남학생 18.1%, 여학생 9.7% 등 평균 14.7%(729명)로 조사됐다. 흡연자 가운데 35.8%인 161명(전체 응답자의 5.3%)은 매일 담배를 피운다고 응답했다. 지금까지 한 모금이라도 담배를 피워본 적이 있는 학생은 남학생 45.9%, 여학생 24.8% 였으며 이들 가운데 57.2%는 중학교, 16%는 초등학교 4∼6학년 때, 11%는 고등학교 때 각각 첫 흡연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 이유는 '친구 때문'이 68.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학업성적'(15.9%), '가정환경'(8.4%), '음주'(5.7% ) 등의 순이었다. 또 흡연자의 59.5%는 직접 담배를 구입하고 있다고 응답, 미성년자에 대한 담배 판매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고 남학생 79.2%와 여학생 82.8%는 금연의지가 있다고 답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지역 고등학생의 흡연율이 전국평균 18.7%보다는 낮은데다 금연의지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적극적인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교육하면 흡연율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jb@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자료 : 연합뉴스 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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