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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연의 날,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환경조성` 선포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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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연의 날,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환경조성` 선포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7-05-31
출처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제20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해 오는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금연 관련 종사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환경(Smoke Free Environment)" 조성을 선포할 계획이다.

전 세계에서 흡연으로 매년 500만 명이 사망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연간 4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다. 특히 간접흡연은 폐암, 심혈관계 질환, 자궁경부암, 허혈성 뇌졸중, 유산, 저 체중아 등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복지부는 사회적으로 간접흡연에 대한 관심 제고와 간접흡연 예방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모든 국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가톨릭대학교 부천성가병원 김대진 교수 등 6명은 복지부장관 표창을, 사업장내 금연분위기 확산과 금연실천을 위해 노력해 온 ‘구미삼성전자’와 ‘대우조선해양(주)’가 복지부 장관 상패를 받는다.



또 간접흡연 피해의 심각성에 대한 재인식과 비흡연자들을 위한 간접흡연에 노출되지 않을 권리를 지켜야 한다는 인식 개선을 위해 가수 ‘이지훈’과 ‘아이비’를 금연수호천사에 위촉할 예정이다.

아울러 변재진 복지부 차관과 금연 수호천사, 관련 단체장 등은 금연의 날 이벤트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Yellow 금연캠페인’ 장소(서울역 신광장)를 방문해 다채로운 행사에 시민들과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번 캠페인은 비흡연자들이 담배연기를 향해 던지는 일종의 경고 메시지이며, 비흡연자들에게 ‘담배연기가 싫다’라고 말할 권리를 알리고, 흡연자들에게는 담배의 위험에서 벗어나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건강생활팀 031)440-9138~41, 지역번호 없이 129
정리 정책홍보팀 강영구(dolmen74@naver.com)



[자료: 복지부뉴스 2007-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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