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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공공기관 임직원, 대학생 건강 책임진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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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공공기관 임직원, 대학생 건강 책임진다.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7-04-11
출처 연합뉴스
남해우체국, 남해전문대 학생 대상 금연운동 등 펼쳐 지난해 건강증진 특화사업으로‘담배연기 없는 마을’을 추진해 전국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남해군이 군내 공공기관 임직원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금연운동과 건전 음주문화 운동을 벌이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 보건소는 우선 남해우체국 직원과 남해전문대 학생을 대상으로‘건강생활 실천 직장 만들기’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이동금연 클리닉과 건전음주 문화 정착을 위한 절주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남해우체국 직원을 대상으로 흡연실태를 파악, 흡연자는 금연 클리닉에 등록해 금연 상담사와 보건간호사를 통한 지속적인 금연 상담과 함께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건전 음주를 다짐하는 서약을 실시해 건강생활 실천에 참여토록 할 예정이다. 또 입학에 이어 동아리 모임이 잦아 위험 음주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대학생들의 건전한 음주문화를 유도키 위해 남해전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에‘대학생 음주문화 바꾸자!’라는 주제로 홍보 활동을 집중 전개키로 했다. 건전한 음주문화 교육과 건전음주 서약식, 음주행태 설문조사, 알코올과 담배의 유해성을 알리는 입체 패널 전시와 함께 캠퍼스 안에‘과음 없는 캠퍼스, 건강한 대학생활!’이란 홍보 현수막을 게시해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게 된다. 또 음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흡연에 대한 실태조사를 함께 실시해 위험 수위에 있는 음주 학생과 흡연 학생은 지속적인 상담과 금연 클리닉 등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는 남해우체국 직원과 남해전문대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건강생활 실천 직장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하반기부터 대상 공공기관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끝)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여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자료: 연합뉴스 2007-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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