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1일째 날이 도래 했습니다.

마음의 번민이 있어, 

못나게도 “나 힘들다” 라는

투정을 대나무 숲 인듯 이곳에

토로 하기도 했었지요.

참, 지금, 금연을 유지 하고 있어 다행입니다.

나를 지탱해 주고,

나의 자존을 조금이라도 높여 주는

이 ”금연 지속중“ 인 상태가

참으로 소중 합니다.

더워지고,

장마 소식도 오는 계절입니다.

곳, 태풍도 따라 오겠군요.

공마 가족 여러분 모두

무탈하게 더운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