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금연은 늘 깨끗하고 상쾌하지만 특히 이렇게 더운 여름날에 금연하고 있음에 더욱 감사한 요즘입니다.

얼마전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의 학교 수업으로 '미래의 자녀에게 쓰는 편지'라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재미난 주제거리에 아들 녀석의 글을 보니 흐뭇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거기에서 아들녀석이 미래의 자녀들에게 당부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 첫 부분은 바로 "절대로 담배는 피지마라"였습니다.

재미있는 글에 실컷 웃다가 그 부분에서는 다시 한번 금연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금연으로 조금이라도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누군가의 소중한 부모이자 자녀일겁니다.

나의 금연은 나에게도 가족에게도 엄청난 행복을 가져줄거라 확신합니다.

금연 2행시

금연합시다 무조건 금연합시다.

연기(담배연기)따위에 나와 가족을 아프게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