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래동안 우울증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지내는 동안 유일한 친구는 담배였습니다.

덕분에 치아를 비롯한 온몸이 죽을병만 아니었지 망가질데로 망가진 상태에서 이대로 죽을 수 는 없다 다짐하고 금연부터 하기로  결심하고 처음으로 한 일은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찾아 가는 것 이었습니다.

우울증으로 집에서 지내는 동안 인터넷으로 접한 금연 정보는 많았지만 과거에도 금연 실패한 실수를 두번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저 자신을 캐어 해 줄 수 있는 수단을 저는 보건소 금연 클리닉을 선택한 것 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완전 금연 성공을 장담할 수 는 없지만 금연 5개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 까지는 성공적 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후 금연 클리닉에서 안내하는 데로 금연약도 복용하고 보조제도 사용하면서 안정적인 금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연 5개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은 금연약도 보조제도 사용 안하고 하르하루 잘 버티고 있습니다.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서는 단계별로 금연을 성공하면 선물도 준답니다.

이곳 금길 회원분들이야 이미 금연 활동을 진행중인 분들이 대다수 이겠지만 아직 금연에 도전하지 않은 많은 분들에게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