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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금연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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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금연
작성자 stop61 작성일 2023-05-31
조회수 966 추천수 5

45년 피우던 담배 절연한지 32일째.

   출근길 차 시동걸고 담배1개 피우고 회사도착. 파킹후 또 1대.. 이렇게 루틴이 45년째 매일 2갑씩..

   결국 살이 빠지고 몸이 피곤하여  금연을 했다.

   

니코틴과 담배 피우던 분위기와 상황이 조성되면

    참기힘든 시간.

 그러나 소리를 질러가며 마음을 가다듬어

   하루가 흘러가고 제법 밥맛이

    생겨날즈음 갑자기 찾아온  몸살. 그리고 기침

  열..또 갑상선항진증까지 발생.

   감당할수없는 금연컨터롤 통제 불가 분위기..

    한개피만 피우면 다시 저힌상태 잡을것 같으데..

   한개피만 피우면 내의지대로 될듯한데..


의사의 정문일칭.

  갑상선은 약으로 치료되지만 흡연은 폐암을 막을수 없다.  무조건 금연하시라..

 댜시 마음잡고 금연 23일째.

  새벽에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손과 하체가 명령을 거부하고 꼼짝도 않는다.

  마음이 급해지고 내가 왜이러지. 벌버둥치기 30분.

  겨우 119에 연락이되어 대학병원 응급실.

   몸의 마비가 풀리는데 4시간.

  저칼륨현증. 

  무섭다

  한번도 병원 수술실에 가본적 없는 내가

  왜이러지.?

  

결국 흡연입니다.

  의사의 경고에 푹숙여진 나.

  그리고 지나가는 처자식들..

  저친구를 끊지 않고서 건강 담보 안됩니다.

   저처럼 심각한 상황까지 가지 마시고 모두들 금연성공하여 건강 챙기시길 희망합니다.

이제 32일이 자나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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