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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종종 출석을 하게 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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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루치 | 작성일 | 2023-04-07 | ||
조회수 | 836 | 추천수 | 5 | ||
오늘따라 구석에 숨겨진 박스가 눈에 띄어 열어보니.. 기념품으로 안버리고 놔둔 담배갑 3개 종류별로있네요. 레종 휘바, 말보로 비스타, 말보로 퍼플 버스트.... 거기다 말보로 특별 상자까지있는데... 호기심에 냄새를 맡아보니 아무냄새도 안나더군요... 예전에는 어떻게, 하루에 약 11개비정도 피웠는데. 독하게 마음먹고, 지금 와서 보면.. 한개도 안피는 행동을 하는 제가 신기하네요. 아직도 담배의 경험 때문에 여러가지 특정 조건(맛나게 피던 순간순간) 중 그게 맞아떨어질때면 담배 생각이 나는데.. 그런 생각이 날때면, 담배피던 때에 가래가 계속 나오고, 침티 뱉고, 재떨이, 흡연구역 찾아다녀, 손, 입에 냄새나고, 손 자주 씻고, 구강, 기관지쪽 건강 안좋아지고.. 그런 것들 떠올리면 안피워야지 하긴 한데 근처에 담배냄새가나면 비흡연자 일때 처럼 피해다니고, 짜증이 나더군요! 어쨌든, 역시 안피우는 것이 더 좋은게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금연을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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