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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의 앞잡이 종놈 (奴隷)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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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의 앞잡이 종놈 (奴隷)
작성자 하연이아빠 작성일 2023-04-05
조회수 1135 추천수 5

단비가 하늘에서 내려와 땅을 촉촉히 적시고 있습니다.. 

이제 봄도 지나 벌써 여름이 시작되려나 봐요 

봄, 여름, 가을, 겨울도 딱 한 순간이네요.

세월이 너무 빨라 잡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금연과 벗이 되었어요.. ♧


흡연자는 담배의 종놈이라 (억양이 좀 쎈 단어를 썼어요 양해 부탁드려요.) 

흡연이 타인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주는지 잘 모르는 것 같으세요. 

스스로를 학살하며 타인을 모질게 척살하는 흡연인데 말이에요.. 

그저 담배가 시키는 대로 생명과 삶을 소비해 가며 연신 뿜으대며 그의 종 노릇을 하실 뿐.. 

그런 분들을 대면하면 저는 마음이 참 씁쓸해지고 갑갑해집니다. 

이렇게 좋은 금연을 놔 두고 흡연을 하시니 말이에요.. 

흡연하기를 멈추면 모든 것이 새로워지고 모든 것이 정갈해지며 단아해지는데 말이에요.


중독이 되어 스스로를 멈출 수가 없다면 

최소한 타인의 건강을 해를 끼치는 행위인 '층간흡연' 또는 '근접흡연'은 

개념이 있으시다면 반드시 피하시고 지키시고 안 해야 할 도리인데요. 

흡연은 명백하고도 분명한 천천히 자신을 죽이는 자살 행위이면서도 서서히 타인을 학살하는 살인 행각이며 악행입니다. 


층간 흡연으로 매일 고통을 받다 보니 오늘 이렇게 금연 마당을 통하여 그 답답함을 호소해 보았어요. 


====== 


지난 해 식목일이 어저께만 같은데 오늘이 또 식목일이라니 정말로 번개 같네요.

우리는 스스로를 사랑하며 남에게도 해를 안 끼치는 자연스러우면서도 긍지를 가진 자랑스러운 금연인 입니다.


한 해를 거듭해 갈 수록 시간의 흐름은 점차 더욱 빨라지는 

눈 한번 깜짝하면 지나가는 이 세월에 악습을 떠나 선한 금연으로 일생에 또 하나의 낙(樂)으로 삼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그렇기에 더욱 금연은 일상의 원동력이 되어 줘야 합니다.


그의 벗이 누구이니까, 그의 벗은 금연이니라.


다시는 그 오염된 길을 밟지 않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늘 푸르고 맑은 금연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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