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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금연 후기, 조언 그리고 응원글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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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인생후회담배 | 작성일 | 2022-01-09 | ||
조회수 | 2058 | 추천수 | 14 | ||
1. 6개월 째 금연후기 _ 담배 욕구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1시간 마다 폈어야 하는 담배에서 벗어나니 정말 마음과 정신이 더 맑고 건강해 지는 기분이여서 너무 좋습니다. 내가 담배에 의존하지 않고 온전히 내 자신이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감정을 잘 추수리고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는 내 모습이 좋고 점점 자존감도 올라가서 자신감도 붙습니다. 순간의 욕구가 없다면 거짓말 이지만 확실한 건 그 욕구가 예전에 비해 너무 순간이라 이겨내는데 큰 무리는 없는 몸과 정신 상태 입니다. 담배에서 벗어난 이 자유가 너무 감사하고 지금이 너무 좋아서 다시 흡연자로 돌아간다는게 이제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2. 6개월 금연자가 전하는 조언 _ 아직 금연 초행자 이지만 제가 도움 받았던 수단이나 방법들을 공유해 봅니다. 1. 책 3권 추천 알렌카의 스탑스모킹, 이소무라 다케시의 이중세뇌, 캐롤라인 냅의 드링킹 그 치명적인 유혹 스탑스모킹 책으로 담배의 환상에서 벗어 났고 이중세뇌 책으로 중독을 이해 했으며 드링킹 책으로 진성알콜중독자의 위험성을 배웠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담배를 끊으니 이번에 술에 의존도가 높아졌습니다. 그것을 바로 잡고자 3번째인 드링킹이라는 책을 읽으며 술도 과하면 위험한 중독물 이라는 것을 알아 차렸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담배는 잘 생각이 안나고 술과 싸우는 중입니다. 금연 초기에 저녁에 매일 조금씩 마셨던 술을 내려놓고 퇴근후 운동을 하려고 노력 중 입니다. 2.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나아가라. 불교의 최초 경전 숫타니파타 에서 나오는 구절입니다. 제 주변에 흡연자는 90% 입니다. 친한 친구들, 직장동료, 아는 지인들 대부분은 담배를 핍니다. 그 곳에서 물들지 말고 물 들이는 사람이 되고자. 모범을 보이려 합니다. 독하다고 사회성 부족하다고 뭐라고 해도 큰 상관 없습니다.
저는 이제 담배를 무작정 참는 사람이 아니라 담배가 주는 망각에서 벗어 났고 진실을 알아차렸기 때문에 스스로 금연을 선택한 깨어있는 사람입니다. 주변에 말과 유혹에서 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게 나아가세요. 물들지 말고 내가 모범이 되어서 사람들을 물들인다는 각오가 좀더 현명 할 것입니다. 3. 공감글에 계신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_ 공감글에서 금연에 도움되는 다양한 수단과 방법들을 공유하고 서로의 진실성 있는 글들로 약해지는 마음을 다잡는데 개인적으로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2022년에도 잘 부탁드리며 꼭 금연에 성공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금연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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