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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5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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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5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작성자 Hide 작성일 2021-11-12
조회수 1380 추천수 5

금연을 시작한지 어느덧 5년이 넘었네요. 


현재 금연지속기간 1899일.. 내일이면 1900일이네요.


사실 2010년에 금연에 도전했다가 실패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2016년 9월부터 끊겠다고 마음먹은 후..


처음 얼마간은 금연의 유혹도 많고 스트레스도 심했는데,


날짜 세는 것이 무색해지는 때가 오더니


지금은 담배 냄새조차 너무 싫으네요 ㅎㅎ



주변에서 다들 신기해 합니다.


그렇게 피우던 담배, 어떻게 끊었느냐고.



사실, 끊기로 다짐한건 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구취(입냄새)때문에


스스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전날 저녁에 피우고 자면, 다음 날 아침엔 여지없이 담배 찐내가 숨으로 뿜어져 나왔으니까요..


남이 그 냄새를 맡으면 아마 기절할 것 같다고 상상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금연이 잘 자리잡은것 같아 기쁩니다.



담배요, 그거 한방에 끊지 않으면 절대 끊을 수 없습니다.


오늘은 3개, 내일은 2개.. 줄이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끊고자 하는 순간 딱! 끊어내야 진정한 금연이죠.



나의 건강을 위해~


나의 친구들에게 지키는 에티켓~


시작하세요.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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