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공마, 

뉴비 95%는 내가 위, 제목에 한 말

충분히 찰 것이라 확신합니다.

제목이 쎈가요? 아뇨. 사실일걸요?

마치 

매 신년 헬스장 찾는 이들과

별반 다를 것 없이 

또 흐름은 비슷히 흘러갈 것입니다.

나는 이 곳 공마에 애정이 큽니다. 

금연 유지, 보십시오. 

나도 얼마 안 되지 않았습니까.

난 몇 해 전 피울 때,

상황이 심각했습니다.

예술 한답시고 (지금도.) 

나름 일이다 뭐다, 또 피울 핑계 삼아 하루 두 갑, 

검지 손톱은 누우래져 

남들 볼까 은근히 감추다 걸리고 

쪽도 많이 팔렸습니다. 
합리화 하는 날의 계속.
그걸 몇 년을. 참 나.

술은 지금도 하긴 하지마는,

그런데 지금 이 순간,

해와보니깐 알 것 같습니다. 

이거, 

돌아가는 그 매커니즘요.

마음을 먹어야 해요.

정말입니다.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진정, 

자기 자신 향한 충심으로의 준비 말입니다.

절대적인 본인의 동기가 필요합니다.

지금 자신에 물어보세요.

남들에 조언 구하기 전에 !!

대화를 ...

차근 차근 나누어 보는 겁니다. 

자신과요.

공마에

바보 같은, 어리석은 질문을 남기기 보단

그에 대한 답은 

대부분 본인 또한 '이미' 알고 있으니,

말했 듯 ...

자신에 먼저 물어보시는 건 어떤지요.


금연
제대로
할 준비 됐는지요.


'제대로' 요.

평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