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와 희망으로

   새해를 열어 봅니다

   일출을 보지는 못했어도

   장대한 동해바다 해를 상상하며..

   태양처럼 밝아오는

   새해를

   선물 받고

   동해를 박차고 하늘로

   치솟는 희망찬 동녁의

   태양처럼

   불타오르는 뜨거운

   열정으로

   또 한해를 살아 봐야지

   산다는 것은

   언제나 부족하고

   기대에 못 미치는 아쉬움의

   연속이지만..

   새 희망으로 찿아온

   기회를

   힘찬 열정으로 출발 하리라!!

   흐러는 물과 바람처럼

   말없이 바뀌는 시계 바늘처럼..

   계절과 자연을 따라

   살다보면

   하루하루가 행복하리라..

  공마가족 여러분 희망차고 행복한 한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