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기 공감요정 이번엔꼭한다 입니다

금연에 대한 자유주제에 대한 글을 작성하기위해 고민하다가

길거리 흡연에 대한 생각이 문득 들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흡연할 때는 잘 몰랐지만,

금연을 하고보니 담배냄새가 심심치 않게 나더라구요..

근데 그 냄새는 제가 담배 필때는 몰랐습니다

(물론 전자담배로 갈아탄지 2년정도가 되어 연초 냄새는 심하게 나더라구여)

하지만, 금연하고나니 냄새가 역하고 괜히 제가 했던 길거리 흡연 때문에 피해 봤을 거 같은 사람들을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최근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일도 바빠서 흡연욕구가 올라왔었는데, 길거리 흡연 냄새를 맡아보니 ‘다른사람들은 정말 고통 스러웠겠구나‘？는 생각이 들어 다시금 금연에 대한 의지가 불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흡연은 나를 힘들게 하고, 다른사람들을 힘들게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다시금 금연에 대한 마음다짐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어떨까요? 분명 또다른 금연 동기가 될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공마에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