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하겠다고 몇년을 폈다 안폈다를 반복하다

어느덧 쭉 안핀지 1000일이 넘었네요 

초반에 정말 너무 힘들었고 금연껌 니코틴사탕등 정말 엄청 난 시행착오를 겪었던게 스쳐지나가네요.....

그때 같이 으쌰으쌰했던분들 아직도 금연하고 있으시겠죠..?

대부분 안보이시는데 금연길라잡이를 잊고살만큼 담배와는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을거라 생각하겠습니다

쉽게 금연하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여기에 있으신분들은 정말 절박한 마음으로 금연을 도전하고 계실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또한 그랬었고 

모두가 금연에 성공하시면서 건강한 삶을 살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