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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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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요정 3기 4월 1주차 활동]담배 대신 벚꽃!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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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요정 3기 4월 1주차 활동]담배 대신 벚꽃!
작성자 미스터션샤인 작성일 2024-04-08
조회수 143 추천수 3

안녕하세요! 미스터션샤인 입니다.


이번주는 "담배 대신 벚꽃"이라는 주제로 몇자 적어 보려 합니다.

제가 이번주에 소개드릴 벚꽃이 피어 있는 장소는 용인시 동백동에 있는 "동백호수"와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정원?입니다.

두 장소 모두 저에게는 담배와 연관된 사연이 있어서 간단하게 소개해 보려 합니다!



에피소드 1? 용인 동백 호수공원




금연 하기전? 작될 무렵, 실내에 있는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할 수가 없어서 저희 동네에 있는

동백호수까지 한번 걷기 운동시 10km, 주 2회 실시하기로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운동을 했습니다.

그 때는 담배를 피우던 시절이니, 걷기 시작전에 전자담배 한 대, 중간에 쉬면서 한 대,?

집에 들어오기 전에?한 대... 이렇게?한 번 운동을 나가면?총 3 대의 담배를?피우곤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금연을 시작했고, 저는 금연 초기에 벚꽃이 만발한 동백호수를 갈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바로 담배를 피우던 습관 때문에 혹시나 그 길을 걷다보면 담배를 피우고 싶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벚꽃을 바라보면서 길가 한 구석에서 담배를 피우는 맛이 꽤 괜찮았었나 봅니다.

사실 경치 좋은 곳에 가면 이상하게 담배를 한 대 피우던 버릇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무 연관이 없는 상황이었는데 말입니다.?

사람이 많은 곳은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기에, 저기 구석에 있는 흡연장소를 찾아

헤매이거나, 자동차 안에 들어가서 담배를 피우곤 했었으니... 지금 생각하면 참 한심할 노릇이었죠.

지금은 금연에 성공해서 벚꽃도 담배 없이 편안하게 볼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어딘가에 숨어?담배 연기를 뿜어?댈 일이 없으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에피소드 2? 아파트 정원에서?간접흡연 가해자 였던 나



바로 사진에 있는 저 벚꽃나무 밑이?제가 주로 담배를 피우던 곳이 었습니다.

아파트 공동현관을 나오면 바로 왼쪽이었는데, 흡연했던 시절에는 무엇이 그리 당당했는지?

남이 뭐라하든 말든 아무데서나 편안하게 담배를 피우곤 했었습니다.

담배를 피우던 장소가?공동현관 옆이고?다른 세대 창문 밑이었으니 냄새가 얼마나 많이 났겠습니까...

지금 생각해 보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눈치 1도 보지 않고 뻔뻔하게 담배를 피웠으니 말이죠.

지금 저 자리에서 우리 동?아저씨 두 분이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저 앞을 지날 때면 무척 괴롭습니다. 역겨워 미칠 지경이죠...

불과 1년여 전에는 제가 누군가에게 간접흡연의 피해를 입히고 있었습니다.

옆을 지나던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아마도 속으로 엄청 욕을 했을 겁니다.

지금 저 장소 앞을 지나노라면?혹시 내가?뿜은 담배 연기 때문에?누군가?건강상 문제가 있지는?

않았었는지 괜시리 미안하고 걱정이 되곤 합니다.

지금은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 아파트 앞 정원에서 남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산책을 할 수 있는데요.

저 자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두 분 아저씨도 하루 빨리 금연을 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멀리서 쳐다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좋지 않더라구요...





예전에 어딘가로 벚꽃놀이 겸해서 꽃 구경을 하러가면 제일 먼저 찾는 곳이 흡연장소 였습니다.

니코틴 중독은 좋은 경치도, 공기도, 같이 간 일행도 개의치 않았습니다.

한 대 피우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또 피우러 와야 했구요. 흡연장소에...

담배를 끊은 지금은 얼마나 자유로운지 모릅니다.

아마 이 곳 공마 동지분들도 잘 알고 계시겠죠^^

니코틴으로부터의 자유는 누군가와 보내는 시간을 더욱 의미있게 합니다.?

담배를 피우러 가지 않아도 되므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 오래 보낼 수 있으니까 말이죠^^


모두들 금연하기?참 잘 했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금연하세요^^

지금까지 공감요정 미스터션샤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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