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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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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시작하길 백 번 잘했습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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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시작하길 백 번 잘했습니다.
작성자 시우킹스 작성일 2024-04-01
조회수 203 추천수 4

저는 담배를 고등학교 졸업하고 20살이 되자마자 겉담배를 폈습니다,


20살때부터 피던것이 40살이 될때까지 한 번도 끊을 생각도 안하고 계속 폈습니다.


하루에 1갑은 기본, 술마시거나 pc방, 당구장 갈때에는 2갑은 기본으로 깔고 갔죠.


그런데 이렇게 금연을 계속 하고 있어보니깐.


철없던 어린 시절에 배웠던 담배가 너무나 원망스럽더군요.


담배를 너무 많이 펴대서 체력은 저질이 되었고, 담배와 더불어 술자리도 많이 가지니깐 배는 올챙이배 임산부 수준으로 심하게 튀어나왔구요.


다시 한 번, 지난날의 과거를 돌이켜보면 저는 제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무식하게 술과 담배로 시간만 떼웠던 한심한 한량이었죠.


그런데 금연을 하고 있으니깐.


이제는 무엇이 옳고 나쁜 것인지 조금은 사리분별을 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금연을 계속 하니깐 운동에 관심이 생기고 운동을 계속하니깐 체력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남들의 말에 쉽게 흔들리지 않고 제 중심을 단단하게 꽉 붙잡을 힘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너무 뒤늦게 시작한 금연이지만.


이제는 담배를 안피는 제 자신이 너무도 대견스럽고 저의 몸과 마음을 더 생각하고 돌볼 수 있게 되어서 기쁘더군요.


끝으로, 공마 여러분들께서도 금연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10일, 50일, 100일, 200일 꾸준하게 넘기다보면 흡연욕구도 서서히 줄어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금연을 계속 이어가기만 하면 관심사는 저절로 건강한 것에 가게 되있으니깐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고 버텨보세요.


반드시 나중에가면 금연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드실겁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힘차게 금연을 이어가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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