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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의심이 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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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빼기 | 작성일 | 2020-01-18 | ||
조회수 | 516 | 추천수 | 1 | ||
111일째 들어선 지금.. 난 정말 흡연자였던게 맞는 것인가... 담배의 맛도, 피고싶은 생각도 안난다... 난 애연가가 맞았나..? 아니 흡연자였던적이 있었나..? 금연에 힘들어하는 분들을 보면서 정말 힘든것일까? 공감을 전혀 못하고 있다. 그냥 영원히 피지 않았던 것 같은 기분이다.. 이또한 축복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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