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잡이 추천글들을 보는데 한 분께서 올리신 끊는 금연을 해야된다고 올리신 글인데 그 핵심내용은 마음가짐을 완전
담배와 이별하게만들어야 된다고 올리신 글이였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금연 새내기 그러니깐 금연 처음하는 사람들은 글 올리신 분 글대로 마음을 고쳐먹어도 금단현상이 일어
나는 시점이나 기간에는 무조건 참게 되는 방향으로 가는건가요? 아니면 정말 말씀대로 무슨 깨달음을 얻어서 완전히 담
배와 이별하는 마인드를 얻어서 약간은 힘들겠지만 진짜 말 그대로 끊는 금연이 되는건가요? 다른분들도 다들 금단현상
기간에 무조건 참는 금연이 될 수 밖에 없는지요?  아니면 제가 그저 깨달음을 얻지 못한걸까요? 나름 이 방법 저 방법으로 마음 고쳐먹으려고 해봤는데 이것도 결국 하루이틀? 뿐이 안가는거같고 막상 아침 제일 심한 담배욕구가 올때나 담배욕구가 강할때 좀 마음이 무뎌진다고 해야되나 약해진다고 해야되나 그런 상태로 계속 제자리 걸음이더군요 말그대로 끊는 금연으로 가는건지 아니면 그냥 잠깐의 신기루? 비슷한 현상일 뿐인건지 애매하네요 금연에는 왕도라는게 없는것인지 알고싶습니다 담배를 끊는 다는게 엄청나게 힘든걸로 알고있는데 부정적으로 보는건 아니지만 실제로 사람 마음이라는게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뀌는데 진짜 일편단심으로 그렇게 담배를 혐오하게 되고 그렇게 되는건지 나중에는 시간이 5년은 지나면 그렇게 되신 분들은 많더군요 금길에요 금단현상 기간에는 자기 나름의 방법으로 무조건 참아야되는건지 궁금하네요 금연 베테랑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