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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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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조금만 더 인내를...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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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조금만 더 인내를...
작성자	최대환	작성일	2004-09-03
조회수	739	추천수	0
금연 일주일째인 님의 고통이 절절히 느껴지네여..저도,이역만리 타국 전원빌라에서 촉촉히 오는 비를 바라보며 샤워후 숲속에서 피우던 한가치..휴~~~~~~~~~ 파르라한 그향기,그 추억이란........ 그때 고거 없었으면 거의 사망...^^ 저도 일주일이 첫 고비였죠... 우리는 하늘같은 부인님이 영감냄세난다고 끊으라혀서 끊지만...신랑보다 좋다는데 끊으셔야하는 님의 고통이란.... 하지만, 꼭 끊어야할 당위성이 있으시니 그러시리라 생각합니다. 님의 경우는, 니코틴 중독보다는 철저한 습관성,심인성 흡연이신것같군요... 제 경험으로는 그 고통의 시간만 넘어가면, 더욱더 아름다운 전원을 사랑 하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금연후, 10일전후가 말도 못하게 괴로웠는데, 산속을 다니다 보니, 문득 담배 연기없는 맑은 머리와 가슴이 새로운 자연의 세계를 보고 느끼게 해주더군요..담배, 술로 절은 몸과 머리로는 결코 느낄 수 없고 맑은 머리와 가슴 그리고 눈으로 느낄수 있는 자연속 나무와 풀잎들의 그 청순한 처연함이란.....흡연의 먹구름 낀 눈과 코로는 볼수없고 맡을수 없는 자연의 깊은향이 있더군요. 외람되지만, 전원에 사시고 하니, 다양한 자연산 차를 허브향이라도 태우면서 담배대신, 퇴근후 자연을 벗삼아 즐겨보심이 어떨지요? ....그리고 금연하신지 한달이상만 지나면, 지금보다는 훨씬 금단현상이 극복되면서, 자연은 또 다른 새로운 생기로 님을 맞을 것입니다. 너아니면 못산다 해놓고도, 헤어지고 세월이 가면 또다른 너아니면 못살 사람과 살아지듯이, 어렵지만...막상 극복하고 나면.. 또다른 새로운 지평이 열리겟죠... 자 즐금을 위한 화이팅!!! * 근디,,, 옆의 친구(너구리임)담배향....흐미...아직두 좋긴...좋네여.....쩝... 그러나....참아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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