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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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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세요...그리고 계기를 만드세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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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세요...그리고 계기를 만드세요....
작성자 김경헌 작성일 2004-08-30
조회수 727 추천수 0
현재 금연한지 한 넉달 정도 되어 가네요... 담배는 20살때부터 하루 한갑 정도씩 십년을 피웠구요,,,그동안 끊을려고 노력은 부단히도 했는데 하루를 미처 넘기지 못했습니다. 근데 신기하게 결혼과 동시에 앞으로 나올 저의 2세가 베란다에서 쭈그리고 앉아 저의 담배피는 모습을 볼거라고 생각하니 솔직히 비참(?^^) 하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그래서 그냥 참았습니다. 물론 금단현상이 없지는 않았으나 여기 사이트에서 얻은 정보 및 네이버 지식 검색등을 통해 얻은 금단증상 및 치유법등을 참고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물을 참 많이 마셨습니다. 물을 한번에 마시지 않고 잠시 한 10 초정도 입속에 머금었다가 삼키기를 반복하니 담배생각이 많이 가시더군요....패치,금연초등은 사용하지 않았구요. 아직도 금연중이지만 이젠 확실히 용기가 생깁니다. 아직 담배냄새가 때론 구수하게 느껴질때도 있지만 그렇다고 피고 싶은 생각은 더욱 없습니다. 스트레스 받을때 다시 피운다는것은 정말 자기 합리화이자 핑계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참다보면 금연일이 하루씩 늘어가고 이러한 나의 모습이 스스로 대견(^^)하기도 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날들이 즐겁기 까지 하네요..남탓,환경탓을 하시면 안될듯 합니다. 자신을 믿으시고 즐기세요...저도 사무실 저빼곤 모두 흡연자인데 회의중에 피우던 말던 자신의 의지를 믿고 한번 실행해 보세요...분명 됩니다...!!! 현재는 지금 사무실에서 부러움을 받기도 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내년 2월이면 나올 2세도 엄마 뱃속에 있구요...ㅎㅎㅎ 담배 끊고 나니 모든 일도 잘 풀리네요.... 자신을 믿으세요..분명 됩니다. 암요..!!! 되고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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