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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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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째 금연일기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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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째 금연일기
작성자 강존 작성일 2004-08-30
조회수 712 추천수 0
금연한달이 무사히 지나고, 열쇠를 받기 위한 1차 목표가 달성되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찬바람도 불고하여 오늘도 차분하게 금연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을 돌아보면 아직까지 많은 충동이 도사리고 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식당에서 식사 후 다른 사람들이 꺼내는 담배갑에 눈이 갑니다. 술자리에서는 담배피는사람이 없었길래 다행이지 혹시 있었더라면 장담하지 못했을 상황이 오지 않았을까 지나고 보니 위기였던것 같습니다. 후진국에는 금연에 대한 개념이 희박해서 어떤 테이블에도 재떨이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런것을 볼때 마다 음.. 옛날에는 그랬었지하고 넘어 갔습니다. 그런데 금연후 수년되신 분도 식사후 담배피는것을 보더니 피고싶었다고 고백할땐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더 조심해야 겠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 동안 건강은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음을 느낌니다. 일단 몸에서 지져분한 냄새가 않나서 좋구요, 피로회복이 놀라운 수준으로 빠르게 진행되어 왠만한 스케쥴은 큰 문제가 없을 정도입니다. 앞으로도 더 조심하겠습니다. 이렇게 잘버티면서 추석이 지나가면 담배생각도 많이 안나겠지요?(그러면 2개월이 되고 열쇠를 하나더 받을것입니다.) 길라잡이 선배님들 3개월이 될때까지 겪었던 위기들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비법을 전수해 주십시요. 이직까지 초보인 저를 비롯한 하수 들에게 한 수 지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무사히 넘겨서 추석까지 쭉 성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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