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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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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1년 정말 놀랍다!
작성자	정효묵	작성일	2004-08-30
조회수	807	추천수	0
벌써 일년이라니..... 너무 행복하네여 너무 기뻐서 무슨말을 써야할지 모르겠써여 전 담배피우다 무심결에 새로 담배 불 붙일만큼 중증 환자였는데... 동남아시아에서 살때 싼맛에 한 1년정도 그나라 담배피우다 10일을 앓아눕기도 했고 그나라 담배 엄청 독하거든여 윈스턴 말보로 럭키세븐 등등 한갑에 한국돈300백원 엄청싸저 우린 그나라 담배를 로칼이라고 합니다 암튼 담배값도 싸고 시간도 남아돌아 정말 엄청나게 펴댓고 택시를 타는 짧은 시간동안도 참지못하고 꼭 담배를 펴야 직성이 풀리곤했는데.... 그나라 택시기사랑 담배땜시 욜라많이 싸우기도 하고 제수없었으면 총맞았을수도 있었지여... 글구 비행기 화장실에서 몰래 피우다 그나라 승무원한테 걸려서 개박살 난적도 있고 부끄럽다 근데 금연하면서 가장 쇼킹하고 지울수 없었떤 사건은 금연후 5일째 되던날 정신이 오락가락하다가 애인한테 맘에도없는 충격적인 말을해서 헤어지고... 정말 크나큰 상처를 주고 말았지요 지금도 그 생각만하면 후회 또 후회 암튼 다시만나고 어짜피 헤어졌지만... 그래도 힘들었지만 끝까지참고 한모금도 담배연기를 들여마시지 안았습니 다 잘한 일인지.... ? 몰것네여 사건, 사고들 정말 많지만......여기까지만 쓸게여 제가 격은바로는 2주일정도만 견디면 반은 성공했다고 봅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더 수월해집니다. 지금은 거의 생각 잘 안나고여, 남한테서 나는 담배냄새가 왜케 역한지... 초보님들 몇일만 더 참으면 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여 파이팅!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걸 빼먹었네여 금연길라잡이 싸이트가 아니었다면 절때 성공할수 없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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