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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모여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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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졸부왕 | 작성일 | 2012-01-09 | ||
조회수 | 1594 | 추천수 | 0 | ||
벌써 40일 가까이 되어갑니다.. 내 자신에게 너무나 고맙고 기특합니다..
전 담배를 못 끊을 줄 알았습니다..
어려서 국민학교(현 초등학교)이전에 안방에서 아버님에 담배연기로 도너츠를 만드시면 자꾸 해달라고 조르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중풍으로 10여년을 고생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머, 꼭 담배 때문이라고 지정해서 말할순 없구요..
오륙년전 직장생활 할때 강제로.. 의무적으로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했을때 지방간,콜리에스테롤 과다,십이지장 변형,혈뇨,직전고혈압,역류성 식도염등 한 20가지정도가 나와서 재검을 받곤 했습니다..
머, 그래도 아직까진 잘 살고 있습니다 ^^
그 와중에도 악착같이 하루에 2갑씩 금연빌딩에서 태웠다는 겁니다..
전 제가 생각할때 절대로 담배 못 끊을 줄 알았습니다..
근데 저도 지금 금연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담배를 끊었습니다.. 고로 누구나 끊을 수 있습니다... 너무 억진가요..^^
하루하루를 참으면 모여서 한달이 되고 일년이 되겠죠..
질문사항.. 원래 아무리 피곤해서 입술이 부르트거나 튼적이 없습니다.. 전 금단증상으로 불면증이 아니라 지금 잠을 평상시보다 더 많이 잡니다.. 근데 일주일째 입술이 부르터서 낳지을 않습니다.. 누구보면 엄청 열심히사는줄로 착각할까 두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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