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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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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째를 거의 보내면서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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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째를 거의 보내면서
작성자 강존 작성일 2004-08-19
조회수 726 추천수 0
아직도 불나방이 불에 뛰어드는것 처럼 옆사람 담배를 확 물고 싶은 충동이 한번씩 지나갑니다. 어제 밤에도 그랬습니다. 연습장에 갔는데 물통위에 담배 한까치가 있더라구요. 바라보다가 자리로 돌아 왔는데 자꾸 신경이 쓰여서 다시가서 쓰레기통에 던져버렸습니다. 오늘도 점심식사후 차를 마시다가 담배를 권하는 주변이들의 담배에 자꾸 관심이 가더라구요. 그런데 다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또 꼭 극복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전의 저와 달라진 모습입니다. 이러한 흡연욕구는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드는것 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요즘은 퇴근후 바로 집으로 잠수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과 담을 쌓고 조용히 물마시면서 참습니다. 또 한가지, 왠만하면 잠을 잡니다. 다행스럽게도 흡연욕구는 자고 일어나면 어디로 갔는지 없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여기 계신 여러분!!!! 오늘 저만 힘든것이 아니었겠죠? 다들 어렵지만 극복해나가고 있겠죠. 그런 생각만해도 힘이남니다. 오늘도 빨리 잠수나 타야 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도 열쇠타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꼭 타야하는데 시간은 너무 더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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