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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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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후 맞이한 첫 주말
작성자 조진원 작성일 2012-01-09
조회수 1626 추천수 0

회사하고는 사뭇 다른 환경.  긴박하거나 일거리가 적다보니 수시로 찾아오더군요. 집사람 성화에 근 10여년만에 심학산행을 갔습니다. 나름 도움이 되더군요. 마찬가지로 일거리를 자꾸 생각해보고 만들기도하고 정신적으로 바쁘게 해보니 어느덧 토요일이 지나가고 있더군요. 마트에 장보러갔는데  과메기가 꽂혔습니다. 막걸리! 집사람은 오히려 걱정했지만 시도 해보기로 했죠. 애들일찍 재우고 집 사람과 오붓한 시간,  취중에 자주 생각이 나곤 했는데 참을만 했습니다. 일요일, 과감히 니코틴 패치 안붙혀봤습니다. 역시 바쁘게 일거리 만들고 운동 빡시게하고 하니 무사히 저녁 잠자리까지 안착. 그런데 잠이 않오기 시작했습니다. 큰아이 잠안자고 딴짓하길레 한마디 한다는것이 버럭! 녀석 눈물 뚝뚝흘리는데, 마음이 아팠습니다. 금단! 역시 무섭네요. 재빨리 패치 찾아서 붙히나서 2시쯤에야 잠든것 같습니다.

 패치는 언제까지 붙히고 있어야 할지요?  뒷감당 걱정되니 마음같아선  아니 자신감으로는 당장부터 안붙히고 싶은데... 그놈에 버럭만 안하면 좋겠는데...그리고  밤이 젤로 힘든것 같습니다.    

패치 안붙히고 금연하시는 분들 가히 존경스럽습니다.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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