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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존버정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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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만방 | 작성일 | 2012-01-09 | ||
조회수 | 1638 | 추천수 | 0 | ||
1. 금연 26일차. 처음 3주차까지 몸이 변하고 있다는 느낌이 지속 들었는데, 그 이후 뚜렷한 몸의 변화가 느껴지진 않음.
2. 하루에 두, 세차례 충동적으로 담배 생각이 나지만, 심하진 않음. 다만 "심심하다" 내지는 "아~ 재미가 없네 ?" 하는 생각이 남. 주말 내내 산에, 처가에, 할머님 댁에 바쁘게 돌아다니고, 이틀 내내 술도 먹고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냈음에도 중간 그런 마음이 생긴다는 것은 아마... 우울증 비슷한 걸 보니 담배의 영향 때문일 듯.
3. 마주쳐오는 상대가 있다면야 어떻게든 맞받아 칠량으로 의지를 다지게 되는데... 보이지 않는 내면의 적은 아무 요령도 필요없는 것 같네요. 한동안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하고, 이토록 예민해지며 주위 환경 / 가족 / 생활이 재미없어 보입니다. 더 강한 자극이 필요한 것도 같고... 가슴속 무언가가 스멀대며 기어나오고 있네요.
이때 필요한건 ? 음... 그래도 존버 정신 하나밖엔 없네요. 담배는 어떤일이 있어도 무조건 버티는 거지요.
더불어 썩 괜찮은 나에게 감사하고, 가족에게 감사하고, 부모에게 감사하고 오늘 하루도 주어진 일과 음식에 감사하게 ... 오늘 하루도 다짐하게 됩니다. 즐겁게 금연 이어가시기를...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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