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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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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생각이 나려나 ?
작성자 강동섭 작성일 2004-08-17
조회수 870 추천수 0
잠을자다가도 한대 피워야 다시잠을 잘수있었고 아침식사전까지 10 가치는 피우고 아침밥을 먹었고 하루에 절약해서 피우면2갑 술마시면 3갑내지4갑을 자그만치 43년동안 담배를 입에물고 살아온 내가 담배가 없으면 하루도 못살아갈것만 같았고 끊어도 죽어야 끊나했는데 담배와 인연을 끊은지 오늘로써 꼭 2년이 되었답니다 나같이 의지력이 나약한사람이 나같이 결단력이 너무도 없는 사람이 2년동안 금연했다는것이 온 집안의 화재입니다 이는 오로지 금연길라잡이의 동기생들의 염려와 격려속에 해냈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숫한 괴로움 고통의 나날도 있었지만 입술을 깨물며 금연을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입술을 깨무는 아픔을 이겨가며 꼭 금연에 성공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윤희정님도 금연 2주년 성공하셨던데 늦게나마 축하드리고 제가 이제는 길라잡이에 자주 들어오지않으니 잊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담배가 피우고 싶을때가 가끔있으니 이걸 어쩌야 되는지 ...... 금연 2주년 자축하는 의미에서 두서없는 글 남깁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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