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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담배 발암 가능성 1969년부터 알고 있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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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담배 발암 가능성 1969년부터 알고 있었다.
작성자 김재선 작성일 2004-08-16
조회수 738 추천수 0
"국가, 담배 발암 가능성 1969년부터 알고 있었다. "(1보) [머니투데이 2004-08-16 10:44] [머니투데이 양영권기자] 국가가 담배연기가 폐암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1969년부터 알고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가와 KT&G 상대로 한 흡연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변호인단은 16일 피고측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2부(재판부 조관행 부장판사)에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밝혔다. 변호인단에 따르면 1969년 전매청이 작성한 시험연구보고서에 '미국 환경보호청에서 발암등급 A(확실한 인체 발암물질)로 분류된 비소가 연기중으로 이행돼 끽연자들의 폐암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 알려졌다'라는 내용과 '연기중 무기성분을 분석한 결과 미량의 비소 등이 발견됐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 변호인단은 또 1980년 전매청이 발표한 담배연구보고서에는 '흡연이 폐암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는 실험적 보고 및 임상병리학적 보고가 축척됐다'는 내용이 있다고 덧붙였다. 변호인단은 지난 1999년 폐암 환자 및 가족 43명이 담배 제조사인 ㈜KT&G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대리하고 있다. 양영권기자 indepen@moneytoday.co.kr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 "국가, 69년부터 흡연이 폐암유발 알았다"(상보) [edaily 조용철기자] 국가가 흡연이 폐암의 원인이 되고 담배 연기성분에 많은 발암물질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지난 69년부터 이미 알고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큰 파장이 예상된다. `담배소송` 피해자측 변론을 맡고 있는 배금자 변호사는 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지금까지 한국에서 담배연구소가 많은 연구를 해왔음에도 담배연구자료가 공개된 적이 한번도 없었다"며 담배연구자료를 분석한 결과자료를 발표했다. 배 변호사는 담배연구자료 분석한 결과자료에서 "국가 등은 69년 이미 흡연이 폐암에 걸리는 사실을 알았고 70년부터 비소, 페놀성분, 타르 등 담배 연기성분에 많은 발암물질이 존재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배 변호사는 국산담배의 타르, 니코틴 함유량이 60년초부터 98년도까지 외국제품보다 훨씬 높았으며 68년에 제조한 담배 내 타르, 니코틴 함유량도 98년도에 비해 4배나 높았다고 지적했다. 유해산소 유해성과 관련, 배 변호사는 담배 연기중에 실제로 상당량의 유해산소가 존재하고 이로 인해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가 불활성화돼 폐조직의 손상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흡연시 담배내 니코틴 등 발암물질로 인해 모체 호르몬 장애를 초래해 기형출산, 유산과 같은 임신 이상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임신 여성의 흡연이 급성 유아 사망 증상, 저체중아, 폐기능 감소아 출산위험이 높다고 주장했다. 배 변호사는 "담배회사는 흡연으로 폐암에 걸리는 사실과 담배 속의 각종 발암물질의 존재를 알았으면서도 이런 사실을 소비자에게 전혀 알리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첨가물의 종류와 유해성에 대해서도 비밀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용철 기자 yccho@edaily.co.kr edaily 2004-08-16 11: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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