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체험 및 비법전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이 길을... 상세 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다시 태어나도 이 길을...
작성자 박진효 작성일 2004-08-10
조회수 704 추천수 0
오늘은 나 자신이 2번 태어나는 날이다. 그러니깐 세상에 빛을 처 음 본 날이기도 하거니와 금연을 한 후 100일째로서 세상의 빛을 100일째 깨친 날이기도 하다. 사실,후자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픈 내 마음은 아마 이곳에 들 러는 모든 이들이 공감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은 교육기간 중이다. 3주간 코스로서 교육 첫 날 자기소개때 금연의 필요성과 즐거움에 대해 약간 이야기를 하였다. "저는 지금부터 금연의 필요성과 즐거움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너무나 멋진 일성이었다. 정말 나 자신이 대견스러웠었다. 이런 내 모습을 이전엔 상상이나 했을까? 새벽엔 교육기관 뒷편 산을 올랐다. 정상에 오르니 짙은 안개가 저 편 골짜기를 감싸고 있는 모습과 새벽길을 재촉하는 차들이 그 안개속을 뚫고 다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모두들 바삐 움직인다. 안개속 같은 우리네 생...뚫고 나아가면 그곳이 어딘줄도 모르는 그러한 짙은 안개속에서 우리들은 오늘 도 바삐 움직인다. 하지만 지금 내가 걷고 있는 금연의 길은 비록 안개속이라 할지 라도 그 끝이 밝음을 향한 출구로 끝임없이 이어지는 길이 틀림 없음을 확신하고 계속 정진해야겠다. 대학 1년때 나를 한 동안 감동시킨 베스트셀러 '다시 태어나도 이 길을' 이란 책자 제목이 문득 뜨오른다.... 여러 선.후배님들, 모두들 건강하시고 계속 정진합시다.

전체댓글수 0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